선교신학과 선교실행의 만남
기독교 선교신학은 교회 역사를 통하여 특별히 20세기에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이 책은 21세기의 교회의 선교를 성경적으로 조명하며 선교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선교 전문가들이 성경적 선교 신학을 논하며 다양한 시각이 발전되어온 역사를 개관하며 복음적 시각에서 본 세계 선교의 신학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서는 선교신학과 오늘날의 선교 실제에 있어서 가장 긴급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창의적으로 접근하며 답하고 있다.
“좋은 지도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크레익 오트Craig Ott와 스테판 스트라우스Stephen Strauss, 티모씨 테넌트Timoty Tennent는 기독교 선교를 신학화하는 복잡한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포괄적인 안내서를 그렸다. 이 방대한 주제에 대해 보다 더 나은 안내서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넬슨 제닝스 J.Nelson Jennings,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편집인
“풍부한 내용으로 잘 짜인 이 책의 세 명의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은 성경과 역사, 상황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책은 도전적이면서 읽기 쉽다. 신학과 이론에서 출발하여 매우 실제적이고 참여적인 선교를 노래하는 교창交唱을 듣는 것과 같다. 뛰어난 사례연구와 관련자료 등이 돋보인다. 이 책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로서 평가받을 수 있지만. 나는 이 책을 오늘날의 선교사역을 수행하며 반성하고자 하는 전 세계의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다.
-윌리엄 테일러 William D. Taylor, Mission Commission,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화된 이 세상은 선교 명령을 교회가 성취하기 위해 설득력 있는 성경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적절한 선교 신학을 요구하고 있다. 이 뛰어난 책은 우리를 가부장적인 의식에서 탈피하여 형제애를 가진 의식을 갖고 모든 지역에서부터 모든 지역으로 나아가 복음을 선포하게 한다. 나는 이 책을 신학교의 교수나 학생에게만이 아니라 지역교회의 선교 위원회나 선교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자 한다.
-쥬니아스 비너고펄 Junias Venugopal, CIU Seminary & School of Missions,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